의료급여수급권자 86명 찜질팩 무료지원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4 17: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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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이달부터 12월까지 지역의 의료급여수급권자 86명을 대상으로 찜질팩(Hot-pack)을 무료로 지원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찜질팩 지원은 중랑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순재)의 재정 지원으로 추진하게 된 것으로 수급권자의 치료에 적합한 의료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불필요한 의료이용을 최소화함으로써 의료급여재정을 절감하기 위한 것.
    지원 대상은 지역내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병·의원 이용이 많은 의료급여사례관리 대상자와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대상자의 진료내역을 분석, 단순물리치료를 위한 의료기관 이용이 많은 수급자 순으로 선정했다.

    찜질팩 전달은 구청 의료급여관리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효과 및 사용시 주의점 등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전달하게 된다.

    아울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찜질팩 지원 전후의 진료행태 비교를 통해 효과를 파악한 후 사업의 지속 및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환절기에 요통,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수급권자의 통증을 완화하고, 거동이 불편한 수급권자가 단순물리치료를 위해 병·의원을 방문해야하는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490-3830)

    /차재호 기자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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