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추석을 맞아 지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북한이탈주민)들이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즐거운 명절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일 ‘중추절 새터민 합동차례 및 위로행사’를 갖는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먼저 새터민 9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임진각 망배단을 찾아 합동차례를 지낸다.
또 오후에는 새터민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문화회관에서 위로잔치가 열린다.
위로잔치에서는 새터민들의 즉석 장기자랑, 평양예술단의 무용 공연 및 노래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새터민들에게 대접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새터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새터민들이 구민으로서 자부심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에는 현재 서울에서 노원구와 함께 가장 많은 1120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먼저 새터민 90여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임진각 망배단을 찾아 합동차례를 지낸다.
또 오후에는 새터민과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천문화회관에서 위로잔치가 열린다.
위로잔치에서는 새터민들의 즉석 장기자랑, 평양예술단의 무용 공연 및 노래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빚은 송편을 새터민들에게 대접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추재엽 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새터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새터민들이 구민으로서 자부심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천구에는 현재 서울에서 노원구와 함께 가장 많은 1120명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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