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8 15: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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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교통·물가안정등 주민들 편의 제공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8일 구에 따르면 종합대책은 ▲교통대책 ▲물가안정대책 ▲구민생활불편 해소 ▲안전대책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보내기 ▲공직기강 확립 총 6개 분야다. 구는 12~16일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청소기동반ㆍ교통대책반ㆍ진료안내반 등 3개 분야별 대책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구는 서울역, 남대문ㆍ동대문시장 주변 등에서 전세버스나 택시들이 귀성ㆍ귀경ㆍ성묘객들을 상대로 불법호객 행위를 하거나 승차거부, 부당요금 징수, 합승 등의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구는 대표적 재래시장인 남대문시장과 중부시장에서 조사한 주요 성수품의 가격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그리고 농수축산물 성수품 유통지도 단속반도 운영해 매점매석, 담합인상 등 불공정 거래행위와 원산지 가격 미표시 및 허위표시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마포자원회수시설이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구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특별청소 기동반과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추석연휴 후에는 모든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해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처리하며, 이면도로 청소팀과 기동반을 활용해 뒷골목을 청소한다. 또한 서울역과 서부역 및 재래시장 주변에서 귀성객들을 상대로 한 노점행위를 단속하며,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재래시장 주변을 집중 정비한다.

    의료대책으로는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며, 1339 응급환자 정보센터와 유기적인 협조로 응급환자에 대해 신속히 대응한다.

    또 구는 주요 공사장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 문제점들을 일제히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공원, 마을마당 등 편의시설의 청결을 유지하고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는 등 시민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다중이용시설내 위생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구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수급자 2800가구 등 4070여 저소득 구민 및 보훈대상자를 위문하고, 남산원과 리라그룹홈 등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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