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앞두고 구석구석 대청소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8 1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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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17개동 1075골목 구민들 12일까지 하기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추석을 맞아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다.

    구는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연휴 전날인 12일까지 ‘구민 한마음 골목릴레이 대청소’를 실시해 골목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골목릴레이 대청소는 17개 동 1075골목 전역에서 펼쳐지며, 각 동에서는 각 골목마다 릴레이식으로 참여해 매일 대청소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청소에는 6500여 깔끔이봉사단에 주민들까지 대거 참여해 내 집 앞, 내 골목을 스스로 깨끗이 하는 실질적인 청소가 되고 있다.

    깔끔이봉사단과 주민들은 ▲등산로, 산책로, 약수터 주변 쓰레기 수거 ▲주민왕래가 빈번한 버스 승강장, 전철역, 상가주변 청소 ▲뒷골목 및 청소취약지역의 묵은 쓰레기 일제 수거 ▲도로변 빗물받이 및 가로수 보호판 밑 담배꽁초 등 이물질 제거 ▲불법 첨지류 제거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차도에는 구청 물청소차량이 투입돼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고 있다.

    한편 구는 이번 대청소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홍보와 캠페인도 실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김건형 클린도시과 과장은 “5년 연속 깨끗한 서울가꾸기 최우수구를 수상한 저력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 적극적으로 참여한 데에 있다”며 “추석을 맞아 내 가족이 오는 길을 밝히는 마음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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