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문패 달아주기 큰호응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09-09 18: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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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구의3동, 양성평등 가족문화 조성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구의3동 주민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부부문패 달아주기 사업’을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진흥사업의 하나인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현재 50여세대에 부부문패 부착을 완료했고 올해 안에 300세대에 부착을 완료할 계획이다.

    문패에는 새주소와 부부이름을 함께 표기해 새주소 사용을 촉진하고 양성평등 가치관 형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형과 주택형으로 구분해 제작하고 제작비용의 일부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하고 있다.

    부부문패를 부착한 한 주부는 “문패에 부부이름이 사이좋게 나란히 쓰여 있어 뿌듯하고 화목한 가정의 느낌이 난다”며 “앞으로도 이 문패의 이름들처럼 화목하고 사이좋게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양회종 구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성평등의 건전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부부문패 달아주기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ru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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