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국악당에서 27일 첫 무대= ‘남산에서 놀다’가 10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3월부터 시작된 시리즈로 국악 창작그룹들의 공연들로 꾸미고 있다. 27일에는 국악그룹 ‘옌’(사진)이 무대에 선다. 살아있는, 움직이는 국악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연극, 무용, 영상 등과 소통하면서 국악의 저변확대를 꾀한다. 이선희(44), 백지영(32) 등 가수들과도 작업하며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민요를 인용, 작곡한 ‘헤이야’, ‘오래된 라디오’, ‘동감’ 등을 연주한다.
해금 국악그룹 ‘이현의 농’은 10월 4,11일 무대에 오른다. ‘우리가 떠올리는 가을의 기억, 메모리 오브 러브’를 주제로 아리랑 등 민요를 바탕으로 한 창작곡과 가요, 영화음악 등을 해금곡으로 편곡, 선사한다.
해금 국악그룹 ‘이현의 농’은 10월 4,11일 무대에 오른다. ‘우리가 떠올리는 가을의 기억, 메모리 오브 러브’를 주제로 아리랑 등 민요를 바탕으로 한 창작곡과 가요, 영화음악 등을 해금곡으로 편곡,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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