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자연사박물관은 27일 오후 2시 박물관 분수대 광장에서 관람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타악 앙상블 ‘비트인’을 초청해 야외 무료음악회를 개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현대 타악 앙상블 ‘비트인’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신나는 주말 오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해요! 나눔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을 직접 찾아가 맞춤공연 형식으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비트인’은 전통 타악의 두드림에서부터 품격 있는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에 이르기까지 42종의 타악기로 조화로운 울림을 표현하는 현대 타악 앙상블로 타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공연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Alexanders cha cha cha’와 ’Ob la di ob la da’ 등 흥겨운 곡들의 연주와 더불어 다양한 타악기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관객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의형 자연사박물관장은 “올 봄에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빈센트 앙상블’과 ‘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문화예술단체와 공동기획 공연을 통하여 고품격의 공연을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pjs@siminilbo.co.kr
24일 구에 따르면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공연 ‘함께해요! 나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현대 타악 앙상블 ‘비트인’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신나는 주말 오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해요! 나눔예술’은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을 직접 찾아가 맞춤공연 형식으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비트인’은 전통 타악의 두드림에서부터 품격 있는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에 이르기까지 42종의 타악기로 조화로운 울림을 표현하는 현대 타악 앙상블로 타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공연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Alexanders cha cha cha’와 ’Ob la di ob la da’ 등 흥겨운 곡들의 연주와 더불어 다양한 타악기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관객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의형 자연사박물관장은 “올 봄에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빈센트 앙상블’과 ‘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 문화예술단체와 공동기획 공연을 통하여 고품격의 공연을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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