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전태관)이 데뷔 20주년 콘서트를 펼친다.
11월8일 오후 8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8집 음반 제목과 같은 ‘아름답다, 아름다워!’다.
이날 무대에서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어떤 이의 꿈’,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거리의 악사’ 등 히트곡과 8집 수록곡을 들려준다.
김종진(46)은 처음 기타를 배운 초등학교 3학년 때의 클래식 기타를 다시 잡는다. 전태관(46)은 새로운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위해 카혼(Cajon)이라는 퍼커션을 브라질에서 도입, 4명으로 연주팀을 구성했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34)과의 협연도 마련됐다. 1577-7766
11월8일 오후 8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8집 음반 제목과 같은 ‘아름답다, 아름다워!’다.
이날 무대에서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 봐’, ‘어떤 이의 꿈’,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거리의 악사’ 등 히트곡과 8집 수록곡을 들려준다.
김종진(46)은 처음 기타를 배운 초등학교 3학년 때의 클래식 기타를 다시 잡는다. 전태관(46)은 새로운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위해 카혼(Cajon)이라는 퍼커션을 브라질에서 도입, 4명으로 연주팀을 구성했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재즈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34)과의 협연도 마련됐다. 1577-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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