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저분한 골목길 대청소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10-16 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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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조 구청장·주민등 100여명 동참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성수2가제3동은 쾌적하고 생동감 넘치는 동네 만들기를 위해 16일 오전 7시부터 1시간30여분 동안 ‘가을맞이 우리 동네ㆍ골목길 청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가을을 맞아 생활 주변의 각종 환경오염 요인들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호조 구청장을 비롯해 매월 4째 주 수요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Clean자율봉사단과 각 직능단체, 주민,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현수막과 벽보전단, 입간판, 각종 적치물 등을 정비하고 도로변, 골목길에 쌓여있는 쓰레기 청소는 물론 보도블록사이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했다.

    또한 주민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 및 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과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도일환 성수2가제3동장은 “성수동은 지역특성상 공장과 주거지역이 혼재되어 있는 준공업지역으로서 주변환경이 다른지역에 비해 열악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많은 민원발생을 해결할 수 없다”면서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올해를 생활 질서 선진화의 원년으로 삼아 그 계획의 일환으로 각 동별로 매월 5일, 15일, 넷째 수요일을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to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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