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한바퀴돌면 몇 칼로리 빠질까?

    인서울 / 시민일보 / 2008-10-16 19: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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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척근린소공원등 2곳 걷기표시 안내판 설치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걷기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효율적 걷기 운동을 돕기 위해 지역내 공원에 건강걷기 안내판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말 시범적으로 거리공원에 ‘건든 하루 기분 좋은 하루 코스’(720m)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웰빙 스트레칭 코스’(530m)의 건강걷기 안내판을 설치한 후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를 구 전체로 확대키로 한 것.
    구는 이달 구로본동 화원어린이공원(120m 코스)과 고척2동 고척근린소공원(540m 코스)에 걷기코스 안내판을 설치했다.

    안내판에는 코스를 따라 한 바퀴와 두 바퀴를 돌았을 때의 칼로리 소모량,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운동의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기재했다.

    구는 화원어린이공원과 고척근린소공원이 인근 주민들의 운동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어 건강걷기 안내판이 좋은 걷기의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거리공원은 규모가 커 걷기 안내판을 ‘테마’에 따라 구성했던 반면 이번에 안내판을 설치한 두 공원은 규모가 작아 ‘바퀴 수’에 따라 정보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공원의 크기에 따라 적절하게 걷기 안내판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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