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시인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것을 비롯해 ‘욘사마’ 배용준이 화관문화훈장을, 앙드레김이 보관문화훈장을 각각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이날 2008문화의달 기념식장인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2008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 대한 ‘문화훈장’ 서훈자와 ‘제40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08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상)’수상자를 대상으로 서훈·시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문화예술단체,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선정 및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는 모두 25명이다.
올해로 40회째가 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은 ▲문화부문에 ㈜PMC프로덕션 대표 송승환 ▲문학부문에 시인 홍성란 ▲미술부문에 경원대학교 교수 서기흔 ▲음악부문에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임헌정 ▲연극·무용부문에 극단 물리 대표 한태숙 ▲대중예술부문에 부천만화정보센터 등이 선정돼 대통령 상장과 부상 1000만원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이날 2008문화의달 기념식장인 충북 청주예술의전당에서 2008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에 대한 ‘문화훈장’ 서훈자와 ‘제40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08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장관상)’수상자를 대상으로 서훈·시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문화예술단체,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선정 및 정부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각 부문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화훈장 서훈대상자는 모두 25명이다.
올해로 40회째가 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은 ▲문화부문에 ㈜PMC프로덕션 대표 송승환 ▲문학부문에 시인 홍성란 ▲미술부문에 경원대학교 교수 서기흔 ▲음악부문에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임헌정 ▲연극·무용부문에 극단 물리 대표 한태숙 ▲대중예술부문에 부천만화정보센터 등이 선정돼 대통령 상장과 부상 10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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