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 축제 ‘플랫폼 서울 2008’이 2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열린다.
43개 작가팀이 참여한 가운데 소격동 아트 선재센터와 갤러리 예맥,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국제 갤러리, 두아트 서울, PKM 갤러리, 웨이방 갤러리, 송원 아트센터, 원앤제이 갤러리, 가 갤러리, 옛 서울역사, 쇳대 박물관 등 12곳에서 펼쳐진다.
2006년 출발한 플랫폼 서울은 2010년까지 5년 동안 매년 마련되는 예술행사다.
비디오와 필름상영, 공연, 강연, 작가와 대화, 심포지엄,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위들을 실험하는 장이다. 전시문화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기 위해 사무소(SAMUS)가 매해 특정한 주제로 주최하고 있다.
사무소는 올해 전시 명으로 존 케이지의 저서 ‘침묵 Silence’(1961)의 105쪽에 있는 문구(I have nothing to say and I am saying it)를 인용했다.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야 느낄 수 있는 감각의 경험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플랫폼서울2008은 영상과 사운드, 빛,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요소들과 접목된 전시다. 관람객은 구경은 물론 작품과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내년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옛 서울역사에서 전시하는 작가들은 건물이 지닌 역사적, 사회문화적 맥락과 상통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무소는 관람객을 위해 모든 전시장에 매일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www.platformseoul.org 02-739-7067
43개 작가팀이 참여한 가운데 소격동 아트 선재센터와 갤러리 예맥,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국제 갤러리, 두아트 서울, PKM 갤러리, 웨이방 갤러리, 송원 아트센터, 원앤제이 갤러리, 가 갤러리, 옛 서울역사, 쇳대 박물관 등 12곳에서 펼쳐진다.
2006년 출발한 플랫폼 서울은 2010년까지 5년 동안 매년 마련되는 예술행사다.
비디오와 필름상영, 공연, 강연, 작가와 대화, 심포지엄,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위들을 실험하는 장이다. 전시문화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하기 위해 사무소(SAMUS)가 매해 특정한 주제로 주최하고 있다.
사무소는 올해 전시 명으로 존 케이지의 저서 ‘침묵 Silence’(1961)의 105쪽에 있는 문구(I have nothing to say and I am saying it)를 인용했다. 직접 경험하고 체험해야 느낄 수 있는 감각의 경험을 제시한다는 의미다.
플랫폼서울2008은 영상과 사운드, 빛,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요소들과 접목된 전시다. 관람객은 구경은 물론 작품과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내년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옛 서울역사에서 전시하는 작가들은 건물이 지닌 역사적, 사회문화적 맥락과 상통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무소는 관람객을 위해 모든 전시장에 매일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www.platformseoul.org 02-739-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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