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뷔 보아 ‘별 5개’ 만점

    문화 / 시민일보 / 2008-10-22 19:40:53
    • 카카오톡 보내기
    싱글 ‘eat you up’ 현지 호평 잇달아
    미국에서도 보아 열풍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보아(22)의 미국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이 22일 오전 3시(한국시간) 아마존, 아이튠스 등 미국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됐다.

    오픈 첫날부터 아이튠스 댄스 부문 ‘톱 송’ 차트 3위, 아뗍?‘핫 뉴 릴리스 인 MP3 다운로드’ 차트 10위, ‘투데이 톱 MP3 송’ 차트 21위를 기록하는 등 호응이 높다.

    ‘잇 유 업’은 아마존 사이트에 게재된 소비자 별점 리뷰에서 별 다섯개를 따내며 만점, 아이튠스에서는 4.5점을 받았다.

    연예산업지 ‘버라이어티’ 인터넷 판도 보아의 미국 데뷔 사실을 보도했다.

    “보아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어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최고의 여가수이며 수백만장의 음반을 판매한 스타다. 보아의 미국 음반은 미국 내 한국인이나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위한 것이 아닌 미국 주류 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