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첫 단독 콘서트 “최고 공연 보여드릴게요”

    문화 / 시민일보 / 2008-10-27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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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실체육관서 내달 20일 개최
    가수 이효리(29)가 12월20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998년 여성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후 첫 단독 공연이다.

    이효리는 최근 내놓은 3집 ‘잇츠 효리시(It’s Hyorish)’로 8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수록곡 ‘유-고-걸(U-Go-Girl)’과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 두곡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점령했다. SBS TV ‘인기가요’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효리가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며 “‘유-고-걸’ 이효리와 함께 최고의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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