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뜨거운 감자’의 김C(김대원·37)가 대학에서 특강을 한다.
30일 오후 6시 한국외대 외대발전학생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주 특별한 강의’에 초청 받았다. 그동안 손석희, 홍세화, 공지영씨 등이 대학생의 사회참여, 인생관 등을 강연한 자리다. 김C는 자신의 독특한 인생관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C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단에 오르게 돼 부담된다”면서도 “젊음과 청춘을 마음껏 누리는 학생들에게 때로는 즐겁고 또 필요하기도 한 엉뚱한 삶을 인생 선배로서 편하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30일 오후 6시 한국외대 외대발전학생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주 특별한 강의’에 초청 받았다. 그동안 손석희, 홍세화, 공지영씨 등이 대학생의 사회참여, 인생관 등을 강연한 자리다. 김C는 자신의 독특한 인생관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C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강단에 오르게 돼 부담된다”면서도 “젊음과 청춘을 마음껏 누리는 학생들에게 때로는 즐겁고 또 필요하기도 한 엉뚱한 삶을 인생 선배로서 편하게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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