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인들이 가수 김장훈(41·사진)을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에자비로 독도 광고를 게재하는 등 민간 외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했다.
한국잡지협회는 ‘2008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이 김장훈에게 돌아간다고 29일 밝혔다. 김장훈은 500개 회원사 설문조사에서 41.5%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인물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헌신하거나 선행한 사람을 표창한다. 잡지인들이 직접 투표, 선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작년 올해의인물상은 영화감독 심형래(50)씨가 받았다. 11월3일 오전 10시30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43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장훈의 대리인이 참석한다.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에자비로 독도 광고를 게재하는 등 민간 외교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했다.
한국잡지협회는 ‘2008 잡지인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상’이 김장훈에게 돌아간다고 29일 밝혔다. 김장훈은 500개 회원사 설문조사에서 41.5%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인물상’은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헌신하거나 선행한 사람을 표창한다. 잡지인들이 직접 투표, 선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작년 올해의인물상은 영화감독 심형래(50)씨가 받았다. 11월3일 오전 10시30분 중소기업중앙회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43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훈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장훈의 대리인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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