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더욱 짜증나게 하는 무예절의 운전행태가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갑자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내 차로로 진입해 접촉사고가 발생하거나 접촉사고가 방생할 뻔 한 아찔한 순간으로 인해 놀란 경험이 모두 있을 것이다.
나는 이때마다 차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마음속으로 상상해본다.
하지만 현실에선 차가 얘기를 할 수 없으니 이런 대화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방향지시등이라 할 수 있다.
방향지시등 [方向指示燈, winker]은 차체의 네 구석 또는 측면에 붙인 황색·오렌지색의 램프를 운전자의 조작으로 점멸시켜 다른 차에 좌우회전의 신호를 하는 것이다.
방향지시등을 통해 다른 차로에서 달리고 있는 앞 차가 내 차로로 오겠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양보와 방어 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안타까운 것이 야간(해가 진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엔 등화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등화를 전혀 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굉장히 위험한 운전 형태로서 어두운 도로에선 이런 차들은 인식 할 수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인적ㆍ물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야간등화(전조등, 차폭등, 미등, 번호판 등)를 꼭 해줬으면 한다.
옛 설화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어가다 다른 사람과 마주치게 됐다.
그 사람이 앞 못 보는 사람에게 “당신은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하고 묻자 그 앞 못 보는 사람은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앞 못 보는 사람보다도 더 배려를 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현실엔 너무 많아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부터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안전하게 물 흐르는 것과 같이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 중에서 갑자기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내 차로로 진입해 접촉사고가 발생하거나 접촉사고가 방생할 뻔 한 아찔한 순간으로 인해 놀란 경험이 모두 있을 것이다.
나는 이때마다 차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마음속으로 상상해본다.
하지만 현실에선 차가 얘기를 할 수 없으니 이런 대화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방향지시등이라 할 수 있다.
방향지시등 [方向指示燈, winker]은 차체의 네 구석 또는 측면에 붙인 황색·오렌지색의 램프를 운전자의 조작으로 점멸시켜 다른 차에 좌우회전의 신호를 하는 것이다.
방향지시등을 통해 다른 차로에서 달리고 있는 앞 차가 내 차로로 오겠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양보와 방어 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안타까운 것이 야간(해가 진후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엔 등화를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등화를 전혀 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이것 역시 굉장히 위험한 운전 형태로서 어두운 도로에선 이런 차들은 인식 할 수 없어 대형사고로 이어져 큰 인적ㆍ물적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 야간등화(전조등, 차폭등, 미등, 번호판 등)를 꼭 해줬으면 한다.
옛 설화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어가다 다른 사람과 마주치게 됐다.
그 사람이 앞 못 보는 사람에게 “당신은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하고 묻자 그 앞 못 보는 사람은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앞 못 보는 사람보다도 더 배려를 하지 않는 운전자들이 현실엔 너무 많아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부터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안전하게 물 흐르는 것과 같이 원활한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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