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외인구단’ 아역 탤런트 찾습니다

    문화 / 시민일보 / 2008-11-05 1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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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오디션 15일까지 접수
    만화가 이현세씨 원작 MBC TV 드라마 ‘2009 외인구단’(극본 황미나)이 아역배우 공개 오디션을 연다. 엄지(김민정)의 딸, 조상구의 아들 역을 뽑는다.

    제작사 그린시티픽쳐스는 단순히 주인공의 아역 시절 연기가 아닌 성인이 된 주인공들과 같이 호흡할 만 3~13세 어린이를 찾고 있다.

    담당 송창수 PD는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주인공 숀 펜의 옆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다코타 패닝과 같은 역을 해줄 배우를 원한다고 전했다.

    KBS N 방송예술원 홈페이지(kbsschool.net)로 1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드라마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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