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에덴의 동쪽’ OST도 대박

    문화 / 시민일보 / 2008-11-12 19: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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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억 매출 올려… 두번째 음반 17일 발매
    MBC TV 드라마 ‘에덴의 동쪽’ 제작사가 OST로 거액을 벌어들였다.

    OST는 10억원에 일본 판권이 팔려나갔다. 제작사 측은 국내 음반과 음원 매출까지 포함하면 약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첫 번째 OST로 재미를 본 제작사는 두 번째 OST를 발매한다. 이승철을 비롯해 KCM, 브라운아이드걸스, 블랙펄, 손성훈 등의 노래를 담아 17일 발매한다.

    두 번째 OST 발표와 함께 드라마 속 노래도 바뀐다.

    ‘에덴의 동쪽’은 다음주부터 두 번째 OST에 수록된 곡들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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