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결혼설 황당하다”

    문화 / 시민일보 / 2008-11-26 20: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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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친한 동료일 뿐… 전혀 사실무근”
    영화배우 유해진(39·왼쪽)과 김혜수(38·오른쪽)의 결혼설과 관련, 김혜수 소속사가 사실무근을 강조했다.

    싸이더스HQ 26일 “김혜수씨와 유해진씨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며 이런 추측성 기사로 인해 오히려 관계가 어색해질까 염려된다”고 밝혔다.

    “기사에서 언급된 것 같이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는지 의문이다. 전혀 사실이 아닌 부분을 사실인 듯 보도를 한 해당 매체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움을 전한다.” 유해진 측도 “황당한 얘기”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앞서 스포츠칸 신문은 26일 ‘[특종]김혜수-유해진, 내년 5월 결혼설?’이라고 보도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6년 영화 ‘타짜’에 함께 출연한 후 교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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