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사진)이 다음달 9일 오후 8시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특별공연을 펼친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인 12월10일을 기념해 전날인 9일 열리는 콘서트에 바라캇이 전액 무료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바라캇은 ‘세계인권선언’이라는 테마에 맞춰 연주곡을 선정 및 각색하고 본인의 목소리를 담은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바라캇의 인권에 대한 개인적 신념과 의지를 이야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바라캇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은 역사적인 기념일”이라며 “음악과 인권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에 한국의 인권지지자들과 함께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인 12월10일을 기념해 전날인 9일 열리는 콘서트에 바라캇이 전액 무료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바라캇은 ‘세계인권선언’이라는 테마에 맞춰 연주곡을 선정 및 각색하고 본인의 목소리를 담은 노래도 부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바라캇의 인권에 대한 개인적 신념과 의지를 이야기로 표현할 예정이다.
바라캇은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은 역사적인 기념일”이라며 “음악과 인권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에 한국의 인권지지자들과 함께 더 나은 인류의 미래를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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