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동물과 다른 이유는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 것이다. 그 교육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부모가 시키는 밥상머리교육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유아기에 모든 아이들이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어떠한 교육을 시켰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기억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의 행동을 보며 자라는 그 시기에 아이의 사회적 성향이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갖고 자란다는 것에 의심하진 않는다.
더더욱 유아기에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의 여부는 그 사람의 장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
즉, 올바르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몸에 지닌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 형성이나 성장과 더불어 계속되는 사회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금연이 추세인 요즘은 흡연을 하는 사람이 소외받게 된다.
그러나 흡연을 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자식들은 담배에 대한 거부감이 비흡연자 아버지를 둔 자식보다 덜하여 흡연을 접하는 것이 쉬울 것이고,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부모의 곁에서 자란 자식은 그렇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준법정신이 머릿속에 더 박혀있을 것이다.
달리 말해 유아교육에서는 사회성 발달을 위한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서 ‘기본생활습관’ 교육을 강조한다.
기본생활습관이란 한 개인이 생활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을 익혀서 습관화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 개인의 기본생활습관 형성은 이후의 사람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세살 버릇 여든 간다’라고 하여 어렸을 때의 습관교육을 중시하는 것이다.
간혹 길을 가다보면 어린아이의 손을 붙잡고 위험천만한 무단횡단을 하는 어머니들을 보게 된다. 그 순간 1차적 걱정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이고, 2차적 걱정은 저 아이는 뭘 보고 자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남의 가정사의 시시콜콜한 걱정을 한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부모가 될 것인지, 아니면 바쁜 현대사회를 사는 부모라서 어린 자식에게 무단횡단쯤은 나쁜 것이 아니다 하는 이해를 요구하는 부모가 될 것인지의 중요한 갈림길인 셈이다.
어린 아이에게는 그 사소한 부모의 행동이 커나가면서 살아가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준법정신을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유아기에 모든 아이들이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자신에게 어떠한 교육을 시켰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기억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모들의 행동을 보며 자라는 그 시기에 아이의 사회적 성향이 어느 정도 방향성을 갖고 자란다는 것에 의심하진 않는다.
더더욱 유아기에 습관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의 여부는 그 사람의 장래 성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
즉, 올바르고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몸에 지닌다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 형성이나 성장과 더불어 계속되는 사회화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예컨대 금연이 추세인 요즘은 흡연을 하는 사람이 소외받게 된다.
그러나 흡연을 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자식들은 담배에 대한 거부감이 비흡연자 아버지를 둔 자식보다 덜하여 흡연을 접하는 것이 쉬울 것이고, 기초질서를 잘 지키는 부모의 곁에서 자란 자식은 그렇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준법정신이 머릿속에 더 박혀있을 것이다.
달리 말해 유아교육에서는 사회성 발달을 위한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서 ‘기본생활습관’ 교육을 강조한다.
기본생활습관이란 한 개인이 생활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것을 익혀서 습관화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 개인의 기본생활습관 형성은 이후의 사람에서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세살 버릇 여든 간다’라고 하여 어렸을 때의 습관교육을 중시하는 것이다.
간혹 길을 가다보면 어린아이의 손을 붙잡고 위험천만한 무단횡단을 하는 어머니들을 보게 된다. 그 순간 1차적 걱정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이고, 2차적 걱정은 저 아이는 뭘 보고 자랄까하는 생각이 든다.
남의 가정사의 시시콜콜한 걱정을 한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주는 부모가 될 것인지, 아니면 바쁜 현대사회를 사는 부모라서 어린 자식에게 무단횡단쯤은 나쁜 것이 아니다 하는 이해를 요구하는 부모가 될 것인지의 중요한 갈림길인 셈이다.
어린 아이에게는 그 사소한 부모의 행동이 커나가면서 살아가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준법정신을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시발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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