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남매’ 장윤정(28·오른쪽)과 박현빈(26·왼쪽)이 연말 가요시상식 트로트 부문상을 쓸어 담고 있다. 지난달 12일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를 대표하는 남녀가수로 뽑힌 데 이어 11일 제8회 한국전통가요대상에서 ‘남녀 가수왕’을 받는다.
전통가요진흥협회는 “장윤정과 박현빈은 전통가요를 대중화하는데 앞장 서왔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동을 펼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역삼동 상록플라자에서 열린다.
장윤정과 박현빈은 또 10일 제23회 골든디스크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이들은 24, 25,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홀에서 ‘해피 스마일’ 디너쇼를 연다.
전통가요진흥협회는 “장윤정과 박현빈은 전통가요를 대중화하는데 앞장 서왔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동을 펼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서울 역삼동 상록플라자에서 열린다.
장윤정과 박현빈은 또 10일 제23회 골든디스크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편, 이들은 24, 25,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홀에서 ‘해피 스마일’ 디너쇼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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