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청소년 연극교실’, ‘백두대간 구간종주’, ‘스키캠프’, ‘무료 어린이 한문·예절교실’ 등이다.
청소년 연극교실은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2~23일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운영된다.
연극교실은 몸짓나누기, 공연관람과 토론, 희곡읽기, 공연 연습 등의 과정을 통해 익힌 무대 작업을 마지막 공연발표로 마무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접수비는 3만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백두대간 구간종주는 내년 1월 6~9일 3박4일간 화령재~청화산농원까지 속리산 일대를 산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신규참가자 24만원, 기존 참가자는 19만원이며 기존 고교생 참가자는 10만원을 참가비로 내면 된다.
스키캠프는 내년 1월14~16일 2박3일간 사조리조트 수안보 스키장에서 지역내 초·중생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무료 어린이 한문·예절교실은 이달말부터 내년 2월까지 강서청소년회관, 양천향교, 가양3동 및 화곡8동주민자치센터 등 4곳에서 각각 30~5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의는 전직교사, 훈장 등이 진행하며 수강료와 교재비가 무료다.
접수는 각 교육기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모든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보전산과(02-2600-607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자신감 향상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14일 구에 따르면 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청소년 연극교실’, ‘백두대간 구간종주’, ‘스키캠프’, ‘무료 어린이 한문·예절교실’ 등이다.
청소년 연극교실은 지역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2~23일 강서구민회관 노을극장에서 운영된다.
연극교실은 몸짓나누기, 공연관람과 토론, 희곡읽기, 공연 연습 등의 과정을 통해 익힌 무대 작업을 마지막 공연발표로 마무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접수비는 3만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백두대간 구간종주는 내년 1월 6~9일 3박4일간 화령재~청화산농원까지 속리산 일대를 산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신규참가자 24만원, 기존 참가자는 19만원이며 기존 고교생 참가자는 10만원을 참가비로 내면 된다.
스키캠프는 내년 1월14~16일 2박3일간 사조리조트 수안보 스키장에서 지역내 초·중생 4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20만원이다.
무료 어린이 한문·예절교실은 이달말부터 내년 2월까지 강서청소년회관, 양천향교, 가양3동 및 화곡8동주민자치센터 등 4곳에서 각각 30~50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의는 전직교사, 훈장 등이 진행하며 수강료와 교재비가 무료다.
접수는 각 교육기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면 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모든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보전산과(02-2600-607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청소년들이 자신감 향상과 창의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ji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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