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쌍용양회 및 풍림산업 3사는 16일, 국내 최초로 16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내화성능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내화구조의 안정 및 관리기준’에 따라 신축 초고층건축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성능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에 코오롱건설 등이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 인증을 받은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단위면적 1㎠당 1.6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고강도 콘크리트(50MPa)의 약 3배 이상 강도에 해당한다.
코오롱건설 등이 이번에 개발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화재시의 내화성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재단면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 7월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내화구조의 안정 및 관리기준’에 따라 신축 초고층건축물은 3시간 이상의 내화성능을 확보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번에 코오롱건설 등이 국내 최초로 내화성능 인증을 받은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단위면적 1㎠당 1.6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고강도 콘크리트(50MPa)의 약 3배 이상 강도에 해당한다.
코오롱건설 등이 이번에 개발한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화재시의 내화성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재단면 증가를 최소화할 수 있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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