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인 그룹 ‘동방신기’의 4집(사진) 타이틀곡 ‘주문-미로틱’에 내려진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주문-미로틱’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결정고시에 대해 청소년유해매체물결정고시처분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15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주문-미로틱’은 지난달 27일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 받은 노래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보호위원회의 행정명령에 따라 ‘주문- 미로틱’의 수정버전은 제작하겠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므로 관할법원에 행정처분(유해매체물결정)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동방신기는 최근 열린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문제가 된 가사 중 ‘널 가졌어’를 ‘널 택했어’, ‘언더 마이 스킨’을 ‘언더 마이 스카이’로 바꿔 불렀다.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의 ‘주문-미로틱’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결정고시에 대해 청소년유해매체물결정고시처분 취소 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15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주문-미로틱’은 지난달 27일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판정 받은 노래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청소년보호위원회의 행정명령에 따라 ‘주문- 미로틱’의 수정버전은 제작하겠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판정이므로 관할법원에 행정처분(유해매체물결정)의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동방신기는 최근 열린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문제가 된 가사 중 ‘널 가졌어’를 ‘널 택했어’, ‘언더 마이 스킨’을 ‘언더 마이 스카이’로 바꿔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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