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배우 다카기 리나(30·사진)가 SBS TV 월화 드라마 ‘떼루아’(극본 황성구·연출 김영민)에 합류한다.
11일 ‘떼루아’ 제작사에 다르면, 다카기는 12일 11회부터 일본 최고의 컨설턴트로 등장한다.
다카기는 강태민(김주혁)의 와인 레스트랑 ‘떼루아’ 바로 옆에 최고급 와인 레스토랑을 세우려는 양 대표(송승환)의 요청으로 날아와 새로운 갈등요소로 부각된다.
다카기는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은 일본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떼루아에서 한국의 정상급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다카기는 한국어도 유창하다.
기아자동차 ‘로체’, 독일 주방가전 ‘하츠’ 광고 등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2006년 국내 개봉한 일본영화 ‘워터스’를 비롯해 영화 ‘잼 필름스2’, 드라마 ‘트릭2’ 등에 출연했다.
11일 ‘떼루아’ 제작사에 다르면, 다카기는 12일 11회부터 일본 최고의 컨설턴트로 등장한다.
다카기는 강태민(김주혁)의 와인 레스트랑 ‘떼루아’ 바로 옆에 최고급 와인 레스토랑을 세우려는 양 대표(송승환)의 요청으로 날아와 새로운 갈등요소로 부각된다.
다카기는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은 일본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떼루아에서 한국의 정상급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국문화에 관심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다카기는 한국어도 유창하다.
기아자동차 ‘로체’, 독일 주방가전 ‘하츠’ 광고 등을 통해 국내에 알려졌다. 2006년 국내 개봉한 일본영화 ‘워터스’를 비롯해 영화 ‘잼 필름스2’, 드라마 ‘트릭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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