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41)이 18일부터 방송될 SBS TV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카메오로 출연하고 OST에도 참여한다고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극중 장혜진은 작곡가 ‘김서연’ 역의 채정안으로부터 곡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가수로 나온다. 콘서트 무대에서 채정안을 소개하는 장면을 연기할 예정이다.
장혜진은 “소지섭씨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 챙겨볼 정도로 팬이어서 처음 섭외가 왔을 때 무척 기뻤다”며 “소지섭씨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소지섭은 2001년 장혜진의 6집 타이틀곡 ‘아름다운 날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둘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극중 장혜진은 작곡가 ‘김서연’ 역의 채정안으로부터 곡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가수로 나온다. 콘서트 무대에서 채정안을 소개하는 장면을 연기할 예정이다.
장혜진은 “소지섭씨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는 모두 챙겨볼 정도로 팬이어서 처음 섭외가 왔을 때 무척 기뻤다”며 “소지섭씨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소지섭은 2001년 장혜진의 6집 타이틀곡 ‘아름다운 날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둘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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