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베를린 마켓서 터키 수출 쾌거

    문화 / 시민일보 / 2009-02-10 15: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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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해양 액션 범죄물 ‘마린보이’(감독 윤종석·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가 터키에 팔렸다.

    ‘마린보이’는 5일부터 시작된 베를린국제영화제 유러피안 필름 마켓(EFM)을 통해 판매됐다. 터키의 호라이즌사가 ‘마린보이’를 사갔다.

    ‘마린보이’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은밀한 거래에 뛰어 든 전직 수영선수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그린 영화다. 국내 최대의 해양 수중 액션신을 담은 예고편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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