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퍼스트 컬렉션=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26일 오후 5시 평창동 서울옥션스페이스에서 ‘마이 퍼스트 컬렉션’을 연다. 서울옥션이 올해 처음 벌이는 이날 경매는 미술품 컬렉터의 길로 들어서려는 개인과 기업을 위해 기획됐다. 경매에는 근·현대미술 155점, 고미술 75점, 해외미술품 8점 등 238점이 나온다. 출품작은 추정가 300만원을 기준으로 ‘매력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작품’으로 나눠 소개된다.
‘매력적인 가격’ 섹션에는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거나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가격대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윤병락의 2006년 작 유화 ‘사과’(추정가 50만~250만원)와 야마모토 마유카의 ‘리틀 펭귄’( 〃 100만~200만원), 김지혜의 ‘책거리 그림·럭셔리 라이프’( 〃 140만~250만원) 등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매력적인 가격’ 섹션에는 사무실이나 거실에서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거나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가격대의 작품들이 출품된다. 윤병락의 2006년 작 유화 ‘사과’(추정가 50만~250만원)와 야마모토 마유카의 ‘리틀 펭귄’( 〃 100만~200만원), 김지혜의 ‘책거리 그림·럭셔리 라이프’( 〃 140만~250만원) 등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