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정선경·김희정등 출연… 내달2일 첫방영
가수 문희준(31·사진)이 시트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MBC TV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후속으로 동네 일상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은 ‘논스톱’ 시리즈, ‘김치 치즈 스마일’의 전진수 PD와 ‘그분이 오신다’의 이지선 PD가 함께 연출한다. ‘강남엄마 따라잡기’, ‘워킹맘’의 작가 김현희씨가 극본을 쓴다.
수도권 소도시 중산층 아파트촌에서 같은 또래의 자녀들을 키우며 친구로 지내온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들의 삶과 보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문희준은 아이들 스타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수를 꿈꾸며 매니지먼트사에 들어온 그는 29세까지도 여전히 연예인 지망생이다. 곧 아이들 그룹으로 데뷔시켜 준다는 말만 믿고 10년째 연습생을 자처하고 있다.
무대에서 슬픈 발라드를 부르려면 슬픈 표정으로 연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연기를 공부한다. 스타로서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는 믿음으로 책도 많이 읽는다. 춤은 잘 추지만 나이 탓에 체력이 떨어져 금세 지친다는 약점이 있다. 춤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관절도 안 좋다.
누가 봐도 가수가 되기에 부족한 상태이지만 스스로는 스타가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 선우용녀, 김국진, 윤종신, 문희준 등 출연자들도 결정됐다.
김국진은 전업주부, 윤종신은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나온다.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은 오는 3월2일 오후 7시45분에 첫 방송된다.
가수 문희준(31·사진)이 시트콤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다.
MBC TV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후속으로 동네 일상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은 ‘논스톱’ 시리즈, ‘김치 치즈 스마일’의 전진수 PD와 ‘그분이 오신다’의 이지선 PD가 함께 연출한다. ‘강남엄마 따라잡기’, ‘워킹맘’의 작가 김현희씨가 극본을 쓴다.
수도권 소도시 중산층 아파트촌에서 같은 또래의 자녀들을 키우며 친구로 지내온 3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들의 삶과 보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경제 한파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서로 믿고 의지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문희준은 아이들 스타를 꿈꾸는 연예인 지망생 역을 맡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수를 꿈꾸며 매니지먼트사에 들어온 그는 29세까지도 여전히 연예인 지망생이다. 곧 아이들 그룹으로 데뷔시켜 준다는 말만 믿고 10년째 연습생을 자처하고 있다.
무대에서 슬픈 발라드를 부르려면 슬픈 표정으로 연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연기를 공부한다. 스타로서 타의 모범이 돼야 한다는 믿음으로 책도 많이 읽는다. 춤은 잘 추지만 나이 탓에 체력이 떨어져 금세 지친다는 약점이 있다. 춤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서 관절도 안 좋다.
누가 봐도 가수가 되기에 부족한 상태이지만 스스로는 스타가 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박미선, 정선경, 김희정, 홍지민, 최은경, 선우용녀, 김국진, 윤종신, 문희준 등 출연자들도 결정됐다.
김국진은 전업주부, 윤종신은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나온다.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은 오는 3월2일 오후 7시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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