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과 아벨 ‘소지섭 효과’ 시청률 1위

    문화 / 시민일보 / 2009-02-19 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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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회 15.9%…‘미워도 다시 한번’ 근소하게 제쳐
    SBS TV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이 탤런트 소지섭 효과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18일 첫 방송된 ‘카인과 아벨’의 시청률을 15.9%로 집계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워도 다시 한 번’ 15.6%, MBC TV ‘돌아온 일지매’ 10%를 제쳤다.

    ‘카인과 아벨’은 외과 의사 형제의 엇갈린 운명과 사랑 이야기로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채정안 등이 출연 중이다. 전작 ‘스타의 연인’ 첫 방송 시청률은 9.5%(TNS미디어코리아)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리서치에서는 ‘카인과 아벨’ 시청률이 13.7% 였다.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7.9%, ‘돌아온 일지매’는 1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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