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에이지 연주그룹 ‘어쿠스틱카페’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3월10·11일 오후 7시30분 호암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쓰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카페에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면서 출발했다.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살린 무대와 관객들과의 느낌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쓰루 노리히로는 1989년 음반 ‘달을 만든 남자’로 데뷔해 ‘태고의 태양’, ‘천의 사막의 꿈’등을 냈다. ‘일본인의 원류 시리즈’, ‘발리에 살다’, ‘네시아의 여행자’, ‘삼장법사가 본 황금의 도시 바미얀’ 등 다큐멘터리 작품 30여 편의 음악을 담당했다. NHK 하이비젼 드라마 ‘수중의 8월’ 등의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도 맡았다.
첫 내한공연에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대표곡 ‘라스트카니발’과 ‘태고의 태양’을 비롯해 엔니오 모리코네의 시네마 천국 메들리,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의 여인’등을 들려준다.
3월6일 평택남부문예회관, 3월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으로 이어진다.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쓰루 노리히로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나카무라 유리코, 첼리스트 마에다 요시히코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카페에 모여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면서 출발했다. 어쿠스틱 악기의 매력을 살린 무대와 관객들과의 느낌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쓰루 노리히로는 1989년 음반 ‘달을 만든 남자’로 데뷔해 ‘태고의 태양’, ‘천의 사막의 꿈’등을 냈다. ‘일본인의 원류 시리즈’, ‘발리에 살다’, ‘네시아의 여행자’, ‘삼장법사가 본 황금의 도시 바미얀’ 등 다큐멘터리 작품 30여 편의 음악을 담당했다. NHK 하이비젼 드라마 ‘수중의 8월’ 등의 TV 드라마와 라디오 드라마, 애니메이션 음악도 맡았다.
첫 내한공연에서 국내 팬들에게 알려진 대표곡 ‘라스트카니발’과 ‘태고의 태양’을 비롯해 엔니오 모리코네의 시네마 천국 메들리,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이파네마의 여인’등을 들려준다.
3월6일 평택남부문예회관, 3월7일 춘천문화예술회관으로 이어진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