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가 올 여름 납량특집극 ‘혼(魂)’(연출 김상호·강대선)을 방송한다. 1995년 이승연 주연의 ‘거미’ 이후 14년 만이다.
10부작 미니시리즈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에 빙의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학교를 배경으로 입시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담아낸다.
주인공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여고생 역할이 가능한 1993년 이전 출생자가 지원 자격이다. 23일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4월1일.
‘혼’은 ‘트리플’ 후속으로 8월5일 첫 방송된다.
10부작 미니시리즈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에 빙의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학교를 배경으로 입시 문제 등 사회적 이슈를 담아낸다.
주인공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여고생 역할이 가능한 1993년 이전 출생자가 지원 자격이다. 23일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4월1일.
‘혼’은 ‘트리플’ 후속으로 8월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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