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하와이 550억 재판 외신도 주목

    문화 / 시민일보 / 2009-03-10 15: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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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통신이 가수 겸 영화배우 비(정지훈·27)의 하와이 재판 참석 사실을 보도했다.

    10일 AP에 따르면, 비는 ‘월드 투어’ 무산에 따른 사기·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렸다. 17일 미국 지역 법원에 출석, 미뤄온 증언을 해야 한다.

    비 측 호놀룰루 변호인 제니퍼 라이언스는 “비가 이 자리에서 몇 가지 의문점들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클릭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와이 공연 무산을 이유로 비와 비의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를 하와이 법원에 고소했다. 비의 공연 취소를 이유로 4000만달러(약 55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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