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미(43)가 미니음반 ‘소리 위를 걷다’를 온라인을 통해 먼저 공개했다.
2007년 7월 리메이크 음반 ‘투엘브 송스’ 이후 1년8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애인있어요’의 작곡가인 윤일상(35)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음반에는 윤일상이 작곡한 타이틀곡 ‘헤어지는 중입니다’, ‘타임 & 라이프’, ‘결혼 안하길 잘했지’ 등 3곡과 김광민(49)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꽃’, 이은미가 음반 제작자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이 만든 ‘오래된 기억’ 등 5곡을 담았다.
이은미 측은 “이번 음반은 지난해 ‘애인 있어요’로 받은 사랑과 2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미는 4월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광주, 대구, 창원, 포천 등지에서 전국 투어를 펼친다. 미니 음반은 이달 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2007년 7월 리메이크 음반 ‘투엘브 송스’ 이후 1년8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애인있어요’의 작곡가인 윤일상(35)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음반에는 윤일상이 작곡한 타이틀곡 ‘헤어지는 중입니다’, ‘타임 & 라이프’, ‘결혼 안하길 잘했지’ 등 3곡과 김광민(49)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꽃’, 이은미가 음반 제작자로 나선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이 만든 ‘오래된 기억’ 등 5곡을 담았다.
이은미 측은 “이번 음반은 지난해 ‘애인 있어요’로 받은 사랑과 2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발표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미는 4월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광주, 대구, 창원, 포천 등지에서 전국 투어를 펼친다. 미니 음반은 이달 말께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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