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45)이 12집 ‘니가 그리운 날에’로 컴백했다. 2006년 11월 발표한 11집 ‘울지마요’ 이후 2년만의 정규 음반이다.
소속사 측은 10일 “12집은 박상민의 음악 생활을 담는 회고록 격인 음반”이라며 “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특유의 창법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박상민표 음악을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인 ‘니가 그리운 날에’는 박상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다. 기존 박상민의 애절한 발라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채색했다. 담담하면서도 여유 있는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든다.
특히, 박상민은 12곡을 수록한 이번 음반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음반 판매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와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다.
소속사 측은 10일 “12집은 박상민의 음악 생활을 담는 회고록 격인 음반”이라며 “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특유의 창법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 박상민표 음악을 담았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인 ‘니가 그리운 날에’는 박상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가사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다. 기존 박상민의 애절한 발라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채색했다. 담담하면서도 여유 있는 목소리가 가슴을 파고든다.
특히, 박상민은 12곡을 수록한 이번 음반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음반 판매수익금 일부는 불우이웃돕기에 내놓을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전국 투어 콘서트와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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