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그룹 ‘FT 아일랜드’의 베이시스트 이재진(18·사진)이 올해의 ‘소년’으로 낙점됐다. ‘소나기’의 ‘소년’ 역으로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200여명이 지원한 오디션을 통과했다.
이 뮤지컬을 연출하는 서울시뮤지컬단 유희성(50) 단장은 12일 “이재진은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작품에 대한 열정과 해맑은 소년의 이미지를 어필했다”면서 “노래와 연기능력도 뛰어나 뮤지컬 무대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대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순원(1915~2000) 원작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은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 가족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따뜻한 음악, 무대 위로 쏟아지는 6t의 소나기가 압권이다.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이 뮤지컬을 연출하는 서울시뮤지컬단 유희성(50) 단장은 12일 “이재진은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작품에 대한 열정과 해맑은 소년의 이미지를 어필했다”면서 “노래와 연기능력도 뛰어나 뮤지컬 무대의 행보가 기대되는 기대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순원(1915~2000) 원작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은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사랑, 가족간의 사랑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따뜻한 음악, 무대 위로 쏟아지는 6t의 소나기가 압권이다.
5월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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