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수 건축가 ‘청라 한일 베라체’ 설계

    부동산 / 시민일보 / 2009-03-16 1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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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의 선도적 건축가 11인에 포함되었던 조병수. 세계 건축계를 대표하는 그가 4월에 분양예정인 ‘인천 청라 한일 베라체’ 설계에 참여했다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일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 청라 한일 베라체’는 직선과 곡선이 조화로운 라인으로 외관을 처리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예술작품 같은 아파트가 탄생할 것이라고 한다.

    예술 아파트라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격답게 세대수는 257세대로 한정시켰다. 세대는 청약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130.10㎡(149세대), 155.56㎡(42세대), 173.28㎡(26세대), 173.59㎡(36세대)등의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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