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이야기’ 벌써 160만달러 수출 계약

    문화 / 시민일보 / 2009-04-01 19:51:41
    • 카카오톡 보내기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남자 이야기’가 수출됐다.

    1일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에 따르면, 이 드라마를 세계에 유통하는 KBS미디어가 3월30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국제영상프로그램박람회(MIPTV)에서 일본의 미디어팩토리 등과 160만달러(약 22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했다.

    KBI는 “남자이야기는 미국과 유럽 등 방송 선진국의 구매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미디어는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프랑스의 지상파 채널 아르테에 판매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