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납량특집 수목극 ‘혼(魂·연출 김상호 강대선) 여주인공으로 임주은(21·동덕여대 방송연예3)이 캐스팅됐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1058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제작진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라운 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이고, 배우로서의 기본적인 능력인 캐릭터 이해력, 신체 표현력 등도 잘 갖추고 있다.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혼의 여자주인공으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혼’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에는 1058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1차 합격자 149명을 대상으로 즉흥 연기 등 2차 오디션을 벌여 14명을 선발했고, 최종 오디션 심사에서 히로인을 가려냈다.
임주은은 MBC 드라마국과 일정기간 출연 계약 후 한 달 반가량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촬영에 임하게 된다.
임주은은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옴니버스 영화 ‘폭풍의 언덕’, 2005년 KBS 2TV 드라마시티 ‘포카라’, 2006년 단편영화 ‘백림’, 2007 채널CGV 영화 ‘램프의 요정’, 2007년 MBC TV ‘메리대구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2006년 MBC TV ‘강력추천토요일-소년탐구생활’의 실험녀로도 등장했다.
10부작 ‘혼’은 MBC가 내보내는 14년 만의 납량특집물이다.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8월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제작진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브라운 빛의 눈동자가 매력적이고, 배우로서의 기본적인 능력인 캐릭터 이해력, 신체 표현력 등도 잘 갖추고 있다.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혼의 여자주인공으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혼’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에는 1058명이 몰렸다. 이 가운데 1차 합격자 149명을 대상으로 즉흥 연기 등 2차 오디션을 벌여 14명을 선발했고, 최종 오디션 심사에서 히로인을 가려냈다.
임주은은 MBC 드라마국과 일정기간 출연 계약 후 한 달 반가량의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촬영에 임하게 된다.
임주은은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인 옴니버스 영화 ‘폭풍의 언덕’, 2005년 KBS 2TV 드라마시티 ‘포카라’, 2006년 단편영화 ‘백림’, 2007 채널CGV 영화 ‘램프의 요정’, 2007년 MBC TV ‘메리대구공방전’ 등에 출연했다. 2006년 MBC TV ‘강력추천토요일-소년탐구생활’의 실험녀로도 등장했다.
10부작 ‘혼’은 MBC가 내보내는 14년 만의 납량특집물이다.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8월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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