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 사고로 활동을 접었던 탤런트 오승현(31·사진)이 MBC TV ‘사랑해 울지마’로 재복귀했다. 지난해 12월 승마장면 촬영 중 말잔등이에서 떨어져 어깨골절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했다.
두 달 만에 녹화장에 나타난 오승현은 따뜻한 떡을 스태프들에게 돌리며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세트촬영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천공항 야외촬영도 끝냈다.
오승현은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지난 두 달 간이 너무 힘들었다”면서 “깁스를 풀고 연기한다는 자체가 행복하다. 그런 만큼 더욱 열의를 갖고 캐릭터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현은 10일 방송부터 다시 나온다. 극중 프랑스 파리에서 돌아와 더욱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두 달 만에 녹화장에 나타난 오승현은 따뜻한 떡을 스태프들에게 돌리며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일 세트촬영을 시작으로 3일에는 인천공항 야외촬영도 끝냈다.
오승현은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던 지난 두 달 간이 너무 힘들었다”면서 “깁스를 풀고 연기한다는 자체가 행복하다. 그런 만큼 더욱 열의를 갖고 캐릭터에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현은 10일 방송부터 다시 나온다. 극중 프랑스 파리에서 돌아와 더욱 세련된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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