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44·사진)이 14년만에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5월16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원미연 콘서트-레몬티(Lemon Tea)’ 콘서트를 펼친다.
원미연은 1995년 서울 대학로 학전 소극장 공연을 9회 연속 매진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당시 김민기씨가 소극장 공연을 계속하라고 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만약 계속 소극장 공연을 했다면 여자 김광석으로 인기를 누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또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30,40대의 추억을 무대 위에 올릴 예정이다. 현재진행형인 가수 원미연의 모습도 보여줄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공연을 기획한 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새롭게 편곡한 20여곡의 노래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미연은 2월 첫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을 발표했다.
원미연은 1995년 서울 대학로 학전 소극장 공연을 9회 연속 매진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당시 김민기씨가 소극장 공연을 계속하라고 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만약 계속 소극장 공연을 했다면 여자 김광석으로 인기를 누렸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또 “이번 소극장 공연을 통해 30,40대의 추억을 무대 위에 올릴 예정이다. 현재진행형인 가수 원미연의 모습도 보여줄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공연을 기획한 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새롭게 편곡한 20여곡의 노래와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미연은 2월 첫 디지털 싱글 ‘문득 떠오른 사람’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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