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구청장배 어린이축구대회 결선대회 개최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유소년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마포구청장배 초등학교대항 어린이축구대회’의 결선경기가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구에 따르면 이날 결선경기는 올해 3회 우승을 노리는 서교초등학교를 비롯해 전년도 준우승팀 마포초등학교, 매번 4강에서 아깝게 떨어져 3전4기를 노리는 신북초등학교, 신흥강호로 떠오른 상지초등학교가 4강에서 맞붙어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우승팀에게는 마포구 유소년축구 사절단 자격으로 구 자매도시인 북경 석경산구를 방문해 유소년친선 교류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구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어린이축구대회와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유소년축구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마포구청장배 초등학교대항 어린이축구대회’의 결선경기가 1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월드컵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구에 따르면 이날 결선경기는 올해 3회 우승을 노리는 서교초등학교를 비롯해 전년도 준우승팀 마포초등학교, 매번 4강에서 아깝게 떨어져 3전4기를 노리는 신북초등학교, 신흥강호로 떠오른 상지초등학교가 4강에서 맞붙어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우승팀에게는 마포구 유소년축구 사절단 자격으로 구 자매도시인 북경 석경산구를 방문해 유소년친선 교류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구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에 어린이축구대회와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sa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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