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 다양한 공연축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경만)은 22, 29, 30일 금호도서관 하늘공원에서 음악회, 마술공연 등 지역 주민을 위해 공연축제를 연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작은 공연에서 점차 축제로 확대됐다.
공연축제 첫날 22일은 테너 이현수, 바리톤 전승현, 뮤지컬 가수 이준희, 최주리, 마에스트로 4중주단이 출연해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29일과 30일 오후 7시30분에는 창작인형극 ‘심통아 뭐하니’와 전래동화 ‘해님달님’의 손인형극과 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단 박경만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금호도서관 공연축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경만)은 22, 29, 30일 금호도서관 하늘공원에서 음악회, 마술공연 등 지역 주민을 위해 공연축제를 연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작은 공연에서 점차 축제로 확대됐다.
공연축제 첫날 22일은 테너 이현수, 바리톤 전승현, 뮤지컬 가수 이준희, 최주리, 마에스트로 4중주단이 출연해 작은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한 29일과 30일 오후 7시30분에는 창작인형극 ‘심통아 뭐하니’와 전래동화 ‘해님달님’의 손인형극과 마술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단 박경만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금호도서관 공연축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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