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준) 지역내 저명인사로 구성된 봉사단체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서초저명인사봉사단)’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기금을 마련하고자 ‘1일 찻집’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일 찻집 및 바자회’는 3일 강남역 인근 부띠크모나코 빌딩 1층에서 열리며, 시민들에게 차와 다과, 와인과 안주 등을 판매하고, 바자회와 경매에 필요한 의류, 책, 가방 등 개인애장품들을 기증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특히 지방 거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및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저명인사는 김호성 전 서울교대 총장, 이춘호 KBS이사, 남일우 탤런트, 성병숙 연극인, 조한유 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 박성중 서초구청장, 전미자 복지환경연구소장, 고승덕 국회의원, 김영모 김영모제과점 대표, 김창룡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김현숙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윤경희 여의종합건축사무소 이사, 최일섭 성신여대 교수 등 10여명이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신은희 과장은 “이번 일일찻집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서초지역 저명인사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며, “참여하는 회원들이 사회지도층을 대변하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모금행사를 개최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대표프로그램으로 확산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서초저명인사봉사단)’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저명인사들이 리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무의탁 노인 식사배식 및 도시락 배달,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장애아동들과 함께 자전거타기 및 요리만들기, 아름다운 가게 일일점원, 저소득가구 희망의 러브하우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구에 따르면 ‘1일 찻집 및 바자회’는 3일 강남역 인근 부띠크모나코 빌딩 1층에서 열리며, 시민들에게 차와 다과, 와인과 안주 등을 판매하고, 바자회와 경매에 필요한 의류, 책, 가방 등 개인애장품들을 기증해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모인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되며, 특히 지방 거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및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나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저명인사는 김호성 전 서울교대 총장, 이춘호 KBS이사, 남일우 탤런트, 성병숙 연극인, 조한유 전 중앙인사위원회 위원, 박성중 서초구청장, 전미자 복지환경연구소장, 고승덕 국회의원, 김영모 김영모제과점 대표, 김창룡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장, 김현숙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윤경희 여의종합건축사무소 이사, 최일섭 성신여대 교수 등 10여명이다.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신은희 과장은 “이번 일일찻집은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는 서초지역 저명인사들이 직접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며, “참여하는 회원들이 사회지도층을 대변하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모금행사를 개최하여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대표프로그램으로 확산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이 즐거운 서초리더(서초저명인사봉사단)’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저명인사들이 리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무의탁 노인 식사배식 및 도시락 배달,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장애아동들과 함께 자전거타기 및 요리만들기, 아름다운 가게 일일점원, 저소득가구 희망의 러브하우스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ann@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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