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옥수역~용비교 하부 한강변 자전거도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본래 한강사업본부에서 관리해 왔으나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광범위해져 옥수역~용비교 하부 구간은 미처 복구되지 않고 있었던 것.
이에 구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용비교 하부에서 옥수역 앞까지 자전거도로(B=4~6m, L=1,300m)를 살수차 3대와 직원 20여명을 동원해 물청소를 실시, 자전거도로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켜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21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본래 한강사업본부에서 관리해 왔으나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광범위해져 옥수역~용비교 하부 구간은 미처 복구되지 않고 있었던 것.
이에 구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용비교 하부에서 옥수역 앞까지 자전거도로(B=4~6m, L=1,300m)를 살수차 3대와 직원 20여명을 동원해 물청소를 실시, 자전거도로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켜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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