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을 위해 15일부터 구청 사회복지과에 ‘옴부즈-디스어블’ 전담창구를 개설 운영한다.
구는 장애인 전담창구를 통해 장애인 차별, 인권침해, 성ㆍ가정폭력, 노동력 착취, 불편민원 사항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상담역(장애인담당공무원) 1명이 전담 배치돼 연중 운영되며, 접수는 신고엽서, 전화(2147-2734),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또는 구 사회복지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고엽서는 지역내 60개 장애인복지시설과 여성문화회관, 구민회관, 시설관리공단 등 구 산하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 시설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구정차원의 지원시스템을 통해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구는 장애인 전담창구를 통해 장애인 차별, 인권침해, 성ㆍ가정폭력, 노동력 착취, 불편민원 사항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청 사회복지과에 상담역(장애인담당공무원) 1명이 전담 배치돼 연중 운영되며, 접수는 신고엽서, 전화(2147-2734),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 또는 구 사회복지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고엽서는 지역내 60개 장애인복지시설과 여성문화회관, 구민회관, 시설관리공단 등 구 산하기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장애인 시설이용에 따른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장애 당사자 및 가족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구정차원의 지원시스템을 통해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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