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내 귀에 캔디’ 발매

    문화 / 차재호 / 2009-08-13 19:09:06
    • 카카오톡 보내기
    ‘2PM’ 택연 컴백무대 지원사격



    가수 백지영(33)이 미니음반 ‘에고(EGO)’를 13일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 귀에 캔디’는 유럽풍의 일렉트로 팝 장르다. 2PM의 택연(21)이 랩 피처링을 했다.

    ‘에고’를 프로듀싱한 방시혁(37)씨는 “내귀에캔디는 댄스 음악인 만큼 클럽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며 “저절로 몸을 흔들게 하는 강력한 트라이벌 풍의 비트에 귀 기울여 줬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댄스곡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와 유럽풍의 발라드 ‘괜찮다고 말하고’는 기존의 ‘백지영표’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노래다.

    백지영은 15일 MBC TV ‘음악중심’으로 컴백한다. 이날 무대에는 택연도 함께 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