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대성(20·사진)은 눈도 다쳤다.
교통사고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던 그룹 ‘빅뱅’의 대성이 정밀 진단에서 눈 부상을 추가로 발견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12일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 왼쪽 눈 각막을 둘러싼 뼈가 부서진 것으로 드러나 8주로 치료 기간이 연장됐다. 소속사 측은 “부러진 코뼈를 수술할 때 이 부분도 함께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11일 오후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평택고속도로 터널을 지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대성은 어렸을 때 부러진 코뼈를 다시 다쳤다. 또 척추 횡돌기가 골절됐고 얼굴과 팔에도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계속되는 뮤지컬 ‘샤우팅’ 출연도 무산됐다.
교통사고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던 그룹 ‘빅뱅’의 대성이 정밀 진단에서 눈 부상을 추가로 발견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12일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 왼쪽 눈 각막을 둘러싼 뼈가 부서진 것으로 드러나 8주로 치료 기간이 연장됐다. 소속사 측은 “부러진 코뼈를 수술할 때 이 부분도 함께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성은 11일 오후 SBS TV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녹화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타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평택고속도로 터널을 지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대성은 어렸을 때 부러진 코뼈를 다시 다쳤다. 또 척추 횡돌기가 골절됐고 얼굴과 팔에도 타박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계속되는 뮤지컬 ‘샤우팅’ 출연도 무산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